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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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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 |
| 등록일 | 200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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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처음왔는데...이런곳이 있었던걸 아주오래전에 알앗더라면...오빠한테 마니마니 편지보낸는 건데...오늘 에야 알게되어서 다행이다.거긴추워?여긴너무더워...가끔오빨생각하면.한숨만 나온다!얼마전에 친구들이랑 노래방엘갔는데...오빠노래 않부를려구 다짐하고 갔는데 친구가 그만 티파니에 아침을 부른거야..게들은 장난삼아 슬프다구 했는데 그때 오빠가얼마나 마니 생각난줄알아?오빨 만나서 얘기해본적도 없지마는 항상 tv구잡지구오빠를 만나면서 얼마나행복했던지...웃음이나온다.... 얼마나 힘들었니?하지만 오빠를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단걸 잊어버리지는마.오빠가 행복해야지 우리도 행복하지....지금밖엔 비가내려.행여나오빠가우는건지.....가슴이아프다.언젠가...만나겠지?영혼이존재한다면.....그렇다면...나도꼭만날수 있을거야...그리고 축하해 1000일.그동안 정말 멋졌어 내기억속엔 언제나오빠가 자리잡고 있을꺼야..그리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여긴이제 않올꺼야...오빨 ...보고싶어도...여긴..오지않을테야...계속눈이아퍼...가슴도아프구...오빨 좋아하지 않았더라면....덜힘들텐데...그래도 오빠가있기에...좋다.힘들어도 아파도 오빨생각하면...괜시리 힘이나...오빠!언제나 그웃는모습 변치말구...그대로 잇어주길바래...난간다.... 오빠를 잊지못하는 한어린소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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