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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쥐의 천일을 맞이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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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 |
| 등록일 | 200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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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늘이 날쥐가 데뷔한지 1000일되신거 아시죠? 정말 기쁘일인데...마니 허전해요. 옛날 같음 사서함에 오빠들이 "안냐세요.NRG니다.예 오늘이 우리가 데뷔한지 1000일..." 이렇게 웃는 목소리로 나긴 메세지를 들을수 있을텐데 지금은 만악 듣더라도 오빠의 목소리는 못듣겠죠? 정말 기쁜날인데...오빠도 아마 하늘에서 웃고 계시겠죠? 네...근데요...나두 기쁘고 모두들 기뻐하겠지만 아마 그 웃음뒤에는 모두들 눈물을 닦고 있지않을까요? 오빠없는 빈자리가 너무 커요 오빠도 안타깝죠? 이날만큼은 팬들과 또 유민,성훈.성진,명훈이오빠랑 웃으며 함께 보내야 하는데...오빠 혼자만 하늘에서 바라보고 있어야 하니깐 답답하시죠? 오빠!오빤 영원한 NRG니깐... 오빠없는 NRG는 없으니깐...오빠 아시죠? 비록 오빠의 목소리는 들을수없고, 오빠의 모습을 이젠 볼순 없지만... 마음만은 항상 함께라는걸 그거 아시죠? 어디계시든지 잊지마세요... 오빠!다시한번 추카하구 앞으로...멋진 다섯남자 NRG의 무한한 발전을 위해... "NRG!!!화~~~~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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