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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나울었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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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알** |
| 등록일 | 200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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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 항상 질질 짜는 바보지만,,,, 오늘 또 울었어여.. 클론 공로상 받는거 보구.. 에스비에스 너무 시러졌어여.. 정말,,, 너무시러여... 조금이라도 오빠모습볼려고 어제오늘 한밤에 눈에 불을키고 보고 있었는데,,, 오빠,, 그래두 이러케 하루하루 오빠한테 말할수있어서 좋아여 오빠 이거 보구있쪄?? 여기 매일 들르시져?? 팬들 여기 맨날 들러서 오빠한테 하고싶은말 맘껏 하는데, 여기밖에 오빠랑 만나는 시간이 없는데,, 내가 오빠한테 밤에 맨날 얘기하자나여. 언제쯤 꿈에 오시려나,, 맨날 오빠 기다려여.. 근데 이상한 꿈만 꾸게하거...ㅡㅡ; 나중에 팬들 꿈 다 놀러가거 마지막에 와여... 그래야지 오빠오래 보져^-^ 그날 나 잠마니 잘래여^^;; 오빠.. 그러니까 꼭 들러줘야돼여.. 언제가 되더라도 꼭,, 그리구 오빠,, 오빠한테 받은싸인... 가방에 있는싸인.... 울엄마가 빨아서 지워질라구 해여....흑,,,, 그가방 고장났는데...ㅡㅡ; 그냥 버려버리지.. 그럼 거기만 싸~~아~둑 짤라서 보관할라고 했는데..ㅡㅡ; 울엄마 여러모로 맘에 안든다,,, 그럼 오빠 아푸지말구여. 내일 또 들릴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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