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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다..바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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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 |
등록일 | 2000.12.29 |
보고시퍼...오빠....... 오늘따라 오빠가 더 보고싶다.. 왜이러지? 내일..용미리 안갈려구 그랬는데.. 갑자기...막~보고시퍼져써... 너무너무.. 오빠 있을때..잘해주지 못한내가 참 한심하다.. 참..오빠 있을땐...참...... 바보같지? 오빠두 내가 밉지? 지금와서 왜그러냐면서.. 나 싫지? 그래두 할수 없다.. 난 오빠가 좋으니깐...^-^ 오빠가 나 싫다구 그래두 난 오빠 좋다.. 난 오빠가 이뿌기만 하다.. ^-^오늘..친구랑 화해해따^^ 정말 평생 안볼려구 그랬는데 그 친구가 먼저 사과하드라.. ^-^기분이 조타.. 근데.... 오빠가 너무 보고싶다.. 오늘따라...왜이렇게 더 보고싶지? 내일..용미리 가고싶다.. 미사두 못갈것 같은데.. ......... 그래두 이해해 줄꺼지? 미얀해.. 오빠.......내가...미얀해.. 내가...너무너무 미얀해.......... 사랑해......... 정말......영원히 사랑해........... }{ <--오빠랑 나랑 뽀뽀하는고>.< 히히히~너무 조타~^-^; 보고싶다....... 오빠 다신 못보지?? .......다음 세상에서 볼수 있을꺼야...사랑하니깐.. 세/상/이/분/홍/빛/으/로/물/들/때/까/지 -분홍비가 내리는 마을에서 환성오빠를 기다리며 유민들레 은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