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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와...... 보고 싶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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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0.07 |
나야!!! 잘 있었어????? 그동안 잠깐씩 널 보러 올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그 잠깐동안 왜 그렇게 바쁜지.... 몇일전에 니가 있는 동네랑 가까운 고양시에 갔었는데.... 그때두 갔다오는 시간이 넘 빠듯해서... 내가 그때 얘기 했지!! 가까운데까지 갔는데 못 보러가서 미안하구 담에 꼭 보러 간다구... 어떻게 지냈어??? 요즘엔 밤에도 널 볼수 가 없어서 중국에 갔나했는데... 중국도 안갔는데... 어딜갔다온거야... 나에게 너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던거야... 내가 널 보러오지 못한 6일동안 너 두번이나 울었어 알어??? 왜 울었어??? 내가 얼마나 맘이 아팠는줄 알어... 정말 무심한 우리 환성이... 이젠 매일밤에 하늘에서 너 볼수 있는거지??? 그냥 니가 보고시퍼서 왔어... 짐 사무실에 암도 없거든.... 근데 조금있으면 올거야.. 그래서 요만큼 밖에 못써... 내가 빠른 시일내에 또 올게... 그때까지 아프지 말구 행복하구... 건강하구.... 여행 잼있게 하구.... 나 잊지 말구.... 나 이제 갈게.. 안녕... 사랑하구... 보고 싶다.... ****************************** 이해할 수 있니 난 눈물나는 날에는 니 목소리 그리워진다는 걸 하지만 나는 아무 표현할 수가 없었어 너에게 내맘이 부담 될까봐 너를 잃을까 그게 너무 두려워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