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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밝힐 때두 되지 않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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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별** |
등록일 | 2000.10.13 |
"자...여기 까지 환성이의 몰래카메라 였습니다!" 하면서....밝혀야지...응....? 음...... 진짜 너무너무 보고 싶다...... 그리워..... 있잖아...아버님 말씀대루..... 팬들 좋은 자리 맡아줄려구.... 일찍 갔다는 거 말이야..... 바보야..... 너무너무 바보야....오빠는.... 오빠와 함께 있는 그 자리와...시간이... 우리에게는 좋은 거야...... 언제까지 우리 기다려 줄꺼야...? 내가 오빠 있는데 가면..... 그 땐....내가 오빠를 잊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