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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유민오빠생일..추카해줘..내생일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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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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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 왔어. 수학여행갔다 오늘 왔어.. 오빠 오늘은 유민오빠 생일이지? 추카해줬겠지? 유민오빠두 오빠..보구싶어 했겠다.. 오빠..오늘 은미두 생일인데..추카 안해줄래? 오빠한테 추카받구 싶어..이르케 여기 들어왔어. 오늘은 내생일이구 또 사랑하는 유민오빠 생일인데... 하나두 기쁘지 않아..왜냐구? 오빠가 없으니까..보구싶은데..어뜨케.. 생일이라..오빠생각이 더 간절한걸... 맨 첨..유민오빠랑 생일 같다는걸 알았을때.. 진짜 기뻐했던..내 모습 생각난다.... 이제..기쁜거뚜 기쁘지 아나.. 오빠가 없는 세상은..이쁘지 않구 행복하지 않아... 오빠..오늘은 은미가 빛을 본 날인데.. 꿈속에라두 나타나 오빨 보여주면 안돼? 보구싶어서 그래...정말루 보구싶어서... 사랑하구.... 유민오빠에게두 추카한다구 전해줘... 글구..오빠..은미생일 꼭 추카해줘...그럼 은미는 웃을수 있을꺼 같아. 잘자구 또 올께.. 사랑해..정말 사랑해-* 환성오빨 미치도록 사랑하는 오빠 소녀가.. 10월 12일은 유민오빠가 빛을 본날.. 10월 12일은 환성오빠를 사랑하는 팬이 오빨 위해 태어난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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