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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내사랑아 | |
|---|---|
|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21.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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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보고싶은내동생아.... 사랑하는내동생희야.잘지내고있어?설날막내와다녀와서도네가너무보고싶다 네가없는이곳은너무쓸쓸하고외로워.네가너무도보고싶다 설.명절이라해도네가없는이곳은너무도슬프다 요즘엔지난날들이너무도떠올라.우리가족들.옥이까지그동안난무슨생각하며살았지? 왜이제야지난일들이미치도록후해스럽게이렇게또렸이생각나지?모드게다후해스럽다 후해하지않으려나름열심히는살지만지나간일들이후해스러워미치겠어 생각하지않으려해도.그땐왜그랬을까.너무후해되지나간모든일들이.한번가신내님들은영영못오시는데 이렇게후해되는데하루만이라도올수있다면얼마나좋을까 슬픈노래만나와도눈물이난다희야네가없다는게밋어지지않아.내.반쪽사랑하는내동생 그리운내동생.네가있었음어땟을까 많이보고싶다.네가이사가든날억세게비가내렸지.네눈물내눈물인양.그날이어제갓은데아니아직실감이안나느데벌써8년이란시간이지나가고있네.우리언제만날지모르나그곳에선아프지말고건강하고행복했으면좋겠어 너는충분히그럴자격있어.사랑해내동생.내반쪽막내와나는잘견디며지내.다내려다보고있지? 사랑해.사랑해잘있어...내사랑아...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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