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건가보지~ | |
---|---|
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10.23 |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거..... 갖고 싶어도 가질 수 없는거... 듣고 싶어도 들을 수 없는거... 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없는거... 사랑하고 싶어도 사랑할 수 없는거... 그것들은 다 너무나 소중해서...그런거겠지? 너무나 소중한 것들이라 함부로 할 수 없는 거겠지? 우리 환성오빠두 너무 소중해서..... 너무 소중해서 하나님이 데꾸 가셨겠지?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하게... 너무나 소중하니까... 볼수도 들을수도 만질수도 없는 오빠지만... 나는 오빠를 느낄 수 있단다... 그리고 사랑할 수 있단다... 하나님이 그것만은 허락해 주셨나보다~ 너무나 소중한 오빠가 우리때문에 슬퍼하지 않도록,,, 소중한 오빠의 소원이니까,... 진짜루 그런건가봐~ 너무나 소중한건 함부로 할 수 없는 건가봐~ 영원한 [환성별빛] 20 이의 잡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