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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오빨 보기위해 하늘 쳐다본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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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12.01 |
<script src=http://my.dreamwiz.com/yoshi12/js/heartd.html></script> 오빠! 환성오빠! 그거 모르지? 내가 매일 새벽 6:20분만 되면 오빨 보기위해 하늘을 쳐다 본다는거... 하늘을 쳐다보면서 오빠한테 하지 못한말 하고나면, 기분이 정말 좋아져.. 꼭 정말루 오빠가 내 말을 듣고 있었던것 처럼.... 난 정말로 오빠로 인해서 많은 것을 알고, 깨달았어.. ...... 오빠한테 미정이는 너무나도 고마워.. 김환성이란 사람을 알게 된건 나에게는 기쁨이고 행운이야. 영원히 내 맘속, 머릿속, 내 영혼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을 그런 사람.... 그건 바로 바보같은 환성이 오빠! 빨리 돌아오겠다면서.... 다 낳아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돌아 오겠다면서... 지금 어디서 헤메고 있는거야? 바보같은 환성오빠! 멍텅구리 환성오빠! 다시 노래 부르고, 춤춘다고 해놓고선... 어디로 간거야? 나쁜 환성오빠!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하늘이란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하늘위에선 혼자 외로워 할꺼면서... 보고 싶다고... 다시 내려가고 싶다고... 쓸쓸해 할꺼면서.... 환성오빠! 언제나 영원히 오빠 곁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거 잊지마! ....항상 ..... 건강하구.... 행복하고 ..... 이 세상에서 만들었던 모든 추억들 잊어 버리면 안돼...... 오빠! 환성오빠! 그럼 안녕~~ 빨~빠~이 ★오빤 하늘위에서 난 하늘아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