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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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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영** |
등록일 | 2000.12.01 |
[혜미:하이루여..^^ 나다[?].. 혜미..^^] [환성:뭐야.. 쎄게 나오는걸~기분 좋나버네..ㅋㅋ] [혜미:구래.. 오늘 기분 너무 조타.. 어제는 구름이 꼈었는데.. 오늘은 햇빛이 ��하고.. 하늘두 파랗구~ 넘 기분 좋은 날이야.. 햇빛이 너무 강해서 눈이 부시기는 하지만.. 햇빛때문에 하늘을 제대로 올려다 볼수는 없지만 말야..^^] [환성:나 못봐두 조아..?] [혜미:말 끊지마..ㅡㅡ"] [환성:웅웅...] [혜미:오늘부터 셤이였떠.. 내신에 안들어가는 시험이라 공부 하나두 안했다네..ㅋㅋ] [환성:자랑이얌..? ㅡㅡ"] [혜미:웅웅,..^^ 군데 생각보다 잘본거 가타서 기분이 조쿤..^^] [혜미:오늘부터 정말루 공부할꺼다.. 그래서 여기 와서 오빠한테 꽃 못줄지도 모른다고..] [환성:정말... 공부를 한다니.. 대단~] [혜미:,,퍽...ㅡㅡ"] [환성:알써.. 내가 잘못했떠..ㅠㅠ] [혜미:진작 그럴것이지..ㅋㅋ] [환성:구치만.. 꽃을 못받는게 좀 섭섭하군..] [혜미:내가 꽃주는 것두 아네. ㅋㅋ 맨날 많이 받으면서 뭘~] [환성:암툰.. 공부 열씨미 해라..^^] [혜미:알았떠..^^ 오빠두 그동안 잘 지내야되.. 아푸지 말고..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 알았지.? ^^] [환성:알써..^^] [혜미:밥두 꼬박꼬박 챙겨 먹구.. 늦잠 자지 말구... 일찍 자구 일찍 일어나구.. 알았지..?] [환성:알았다니까뉘.. 그런 말하니까 니가 꼭 울 엄마나 아내 정도 되보인다..^^:;] [혜미:정말루..@^^@] [환성:아니.. 그냥 한번 해본말이였떠..ㅋㅋ] [혜미:ㅡㅡ"""] [환성:암툰.. 공부 열씨미 해서 . 한만큼 꼭 결과 얻어라.. 내가 응원해줄께..^^] [혜미:고마버~! [환성:^^] [혜미:오빠야..] [환성:왜..?] [혜미:저기.. 저기 말야..] [환성:뭐..? 할말 있쪄..?] [혜미:사랑해~] 이런 대화를 언제쯤이면 오빠랑 나누워 볼수 있을까... 이런 내맘 오빤 알어..? 알고 있었음 조�따... 내가 오빠 사랑한다는것도.. 오빠 그리워 한다는것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