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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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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h** |
| 등록일 | 2000.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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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니 이름 불러본다 전엔 계속 니이름만 부르며 잠들었는데 .....요즘~니 생각이 넘 마니나 나 왜 아직두 ...그럴까 오늘 문득 하늘 봤는데 울뻔했어 지하철이라 꾹 참았지만 나 어떡하니 니생각만으루두 자꾸 눈앞이 흐려져서......이담에..꼭너를 만날꺼라 생각하며나를 추스려도보구 다짐두 해 보지만,,,솔직히 그 긴시간동안 늘 같은 자리에서 늘 같은 마음일 수있을까이런 생각하는것두 너에게 미안해..매일 울구 부질없는 생각이라두 하는게 오히려 내겐 위안이 되나봐..내가 그런다구 너 속상한건 아니겠지 그냥 ..그렇게 생각해줘,너 행복하게 잘 있는거지? 너를 보내던날 그밤에 마음속으루 말했어 넌 꼭 행복해야 된다구우리 환이야 착하구 이쁘니까 좋은곳 편히 있을꺼야..걱정하진않아 하지만 ..그냥 난 서럽다..오늘은 너에게 주저리주저리 투정해서 미안하다.편히 쉬구 있어..잘 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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