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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미안한게...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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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뭉** |
| 등록일 | 2000.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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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항상 힘들때만... ... 오빠한테 찾아온다는게..... 너무 미안해.... 이제 추석인데... 추석인데... 잘 있어여...? 어떻게여... 요즘..너무 힘들어여.. 또 너무 힘들어 졌어여.. 머리가 너무 아파여.. 복잡하구.. 모가 몬지 정말 모르겠어여... 그냥 오빠 생각뿐.. 누우면..오빠생각이 제일 절실해여.. 아무래도... 바쁜 생활이 있기에 .. 그래도 견딜수 있는것 같애여.. 과장된거 같져..? 근데.... 진짜에여... 정말 그래여.. 틈만 있다 싶으면 오빠 생각에 또 눈물이 날것같구.. 가슴이 답답하구 막막하구 너무 그립고............... 지금 제 기분을 모라 해야 좋을까여.. 글쎄여...... 지금 저두 제 기분을 말로 표현 못하겠어여.. 그냥..답답해여.. 이 기분.. 어떻게야 해여.... 오빠 정말 오빠없는 빈자리..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너무 커여.. 오빠 보고싶어여.. 어디있는거에여.. 지금와서..내가 오빠한테 꼭 부탁하는건.. 정말..꼭 행복했으면 좋겠어여..오빠가.. 행복하길 바래여.. 너무나 간절히여.. 미안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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