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운.내엄마 | |
---|---|
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4.01.12 |
엄마.오랜만이죠? 미안해요.엄마와헤여진지도어언십삼년이되였네요 보고싶고그리운.내엄마.. 희가.우리곁을떠난후론.엄마를찻는횟수가줄어서.서운하셨죠? 너무슬퍼서요.너무아파서가엽어서요.엄마.나이까진살았어야하는데 너무일찍가서가엽어서난.너무슬퍼요 엄마.그곳에서.희만났을까늘.궁굼해요.엄마가만낫으면무슨말을햇을까 엄마.사진과.희.사진을번갈아보며애기하곤해요 엄마한테무관심해서가아니란거아시죠? 엄마.막내와.언니나.지켜보고게시죠.언제주님이오라할지모르지만그때까지 크게아프지말고건강하게지내다.갈수있게기도해주세요 막내가.건강검진을.안밭아서골치아파요.말을안들어요 이럴때엄마마음이.얼마나아팟을까이해가되요 엄마걱정하지마세요.잘되겠지요 그곳에선.아프지도슬퍼하지도마시고.친구도많아사귀시고.놀러도많이다니세요 언제나기프셨으면좋겟어요 엄마한테가려면.희와두리서다녀오곤했는데.이젠엄마와희를그곳에두고 나만혼자오는길이너무도이쉬워서발길이떨어지질않앗어요 엄마희와.잘게세요 구정날갈게요사랑해요.세상에하나뿐인.내엄마.사랑해요안녕히게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