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랑해 | |
|---|---|
|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14.01.12 |
|
사랑하는.내동생.영희야..사랑해보고싶다... 우리동생이.그리운날은.핸드폰을눌러본다.내동생목소리라도듣고싶어서 음악소리라도듣고싶은데..저멀리서들려오는소리는.지금거신번호는없는번호이니.. 하는소리만들린다..그대로둘것을발신음도듣고.네소식모르는이들이전화할지도모르는데 뭐가급해서.해지를했는지후해스럽다.. 보고싶고.그리운내동생..그곳은어때? 여긴추위가조금풀렸어.아침에.막내와교회가는데.눈이조금내리드니.해가낫어 요즘.막내가성경공부시작했어.다행이지?그마음변치말고우리들맛날때까지열심히 다니길바라는데기도해줘.우리들맛날수있게열심히마음변치말길.. 그곳은.늘푸른동산이라지.우리희.아프지말고.걱정도슬픔도없었으면싶어 잘지내지? 며칠전에.그.친구한테서문자왔었어.추운데감기조심하라구.우리희와의인연으로 친구한테서.위로도밭는다.고마운친구야.그치? 그토록사랑해주던친구엿는데.. 희야..어제는.지인을맛났는데.이야길많이했어.근데일어서려는데동생이 아파서.자주연락못해서미안하다구말하려는데.왜그리도눈물이나는지 참아내느라혼낫어..그리운.내동생.내동생 사랑해.보고싶다.우리동생은없는데두.난.오늘도먹구살겟다구 석류사구.귤.사과사구하며지내구있단다 아구탕도끌였어.�嶽뻤淄愎쨉Ⅱ瀏굘�이렇게살아가구있어 무었을.먹을때도.문득.문득네가생각나서.너무보고싶어서그리워서미치겠어 내사랑희야.너무보고싶다.네목소리듣구싶고.만지고싶어 사랑해내동생. 구정에가서애기많이하구올께.걱정도슬픔도없는그곳에서.아프지말고잘지내 내사랑아...안녕 |
|
서울시립승화원 : 1027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504 TEL : 031)960-0236~7 
Copyright(c) 2015 Seoul Facilitie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