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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성오빠만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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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등록일 | 2000.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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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얼마전에 오빠가 내 곁을 떠난지 49일 된날이였어. 아니 오빠가 없는 세상에서 내가 숨을 쉬고 있는지 49일된날이라고 해야하나..그날 나 오빠한테 갔었던거 알아? 정말 오빠가 보고싶어너무 힘들어서 오빠가 없단는걸 믿어보기 위해서 간건데..근데 정말 믿고나니까 더 힘들어..더 오빠가 보고싶어..나 오빠에게 해준것두 없구 그저 오빠와 가까이 할수 없다는 사실 하나를 가지고 힘들어했었어..지금 그게 너무 후회가돼..나 이제부턴 정말 잘할생각이야 늦었다구 생각되지만 오빠가 보고싶은맘큼 더 많이 생각할께..오빠 나 정말 서운하게 많아..오빠들은 벌써 오빠를 잊지않았겠지만 오빠들 울지않는 모습보면 정말 미워 근데 울면 또 가슴이 아프고...무슨일이든 나 점점 이상해진다.. 오빠 너무 보고싶어..나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 내일이 오빠를 처음본지 2년 되는 날이야..오빠를 보고싶은데 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2년만에 본 오빠들의 모습에는 오빠가 없었어..그리고 2년만에 보는 오빠의 모습앞에 초가 있었어..사진으로만 볼수있는 오빠..정리를 못하겠어.오빠..나 짐 오빠들이 모두 밉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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