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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 백성이 되신 할머니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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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0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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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저 정은이에여. 잘 지내고 계시죠? 할머니가 주님 곁으로 가신지 벌써 2달이 넘었어여.비록 갔은 세상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며 숨을 쉴수는 없어도 저는 걱정 안합니다. 할머니는 주님 곁으로 간 순간부터 천국백성이되었으니까요.여기는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아침 저녁이면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어여.할머니 계신 그곳은 어떠세여? 그 천국은 항상 따뜻하고, 싸움 없고, 욕심도 없고, 악두 없구,병도 없는 고통,좌절, 근심 없는 시기, 질투,돈이 필요없는 곳이라고 알고 있어요.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이세상에많은 악마,귀신,사탄,마귀들이 하나도 없는 아주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리고,항상 주님곁에서 주님도 만나고..그런 곳이니까 저는 걱정 않합니다. 지금, 이 세상에서 있었던 모든일,분노,원망, 모든일 잊으시고,그 천국에서 마음 편히 저희만 바라보시며,웃으세여. 지금 이시간에도 그 천국나라에서 주님 곁에서 환히 웃으시며,저희가 추모하는거 보시고 흐믓해 하시는 모습이 보이는거 갔습니다. 할머니,그 천국나라에서는 친구도 많이 사귀시고여,주님께서 불쌍한 할머니 축복해 주시거,주님 곁으로 데리고 가셨으니, 그 나라에서나마 주님을 위해 사시고,영생을 얻으시길 바랄께요 여기에서도 할머니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 식구들은 당연하지만피 한방울 안섞인분들 목사님,전도사님,구역장님.또 다른 많은 분들.. 다 할머니를 위해 한번도 본적없는 분들이지만, 할머니를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고,고생도 많이 하셨어요.할머니두 위에서 다 보고 계시니 아실꺼에요. 참 고마운 분들이에여.이 분들 덕에 할머니가 천국 백성이 되신 거라고 믿습니다, 이 분들도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그 천국 백성이 될꺼에요.저희도 마찬가지구요.그때까지 그 날이 올때까지, 저희 항상 지켜봐 주시고,주님의 귀한 딸 되셔서 주님께 축복받는 할머니 되세요. 그 천국나라에서,젤루 행복한 백성이 될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할께요.저희 항상 지켜 보시고,저희 가슴속에는 주님과 항상 그 옆에는 할머니가 계실꺼에요.저희는 할머니 항상 안 잊을꺼니까 걱정마시고,항상 행복하세요.여기서는 친하지 않았지만 외할머니 하고도 친하게 지내시거 계시죠? 외할머니가 먼저 천국 백성이 되셔서 할머니 기다리고 계셨을 꺼에요. 그 천국에서는 두분 손 꼭 잡으시고,주님 곁에서 저희만 바라보세요. 자주 찾아가지는 못해도 항상 저희가 생각하고,기도하니까 이해해주시고요,이글이 한글자두 빠짐없이 할머니께 전달됐으면 좋겠어요.제가 맨날은 아니어도 가끔 할머니께 편지 보낼께요.천국으로... 저희 가족은 모두 할머니를 사랑해요 _천국 백성이 되신 할머니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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