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 우체국은 고인에 대한 가족들의 애틋한 사연과 마음을 담은 추모의 글 등을 하늘나라에 계신 고인께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가상공간으로서 회원 및 일반인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추모분위기를 해치는 글이나, 상업목적의 글, 부적합한 내용의 글이 게시될 경우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경건한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이용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용시 불편하신 사항이나 궁금하신 내용은 사이버 추모의집 상담실을 이용하여 주십시오.
아울러, ‘하늘나라 우체국’이 추모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치유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게시된 글을 엮어 e-book 발행을 추진하고 있사오니, 작성하신 글의 출판활용에 동의하시는 경우 동의란에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게는 사랑하는 그가 있어요.. | |
---|---|
작성자 | 바** |
등록일 | 2000.09.30 |
하늘과 바다의 사랑이야기 하늘이야기 항상 마주보면 그 흰물결로 나를 때리려고만 하는 너.. 좀 더 너에게 다가가고 싶은데.. 항상 바라보고 있으면서 네게 추정만 부리는 것같아.. 하지만.. 말이야.. 말은 안했어도 세상에서 네가 젤루조아..~~ 바다이야기 내게 보이는 너의 모습은 너무나도 넓고 아름다워서 함부로 다가가지 못해.. 그리구 만날 수도 없고.. 항상 보면서 생각해.. 네가 우는날.. 네가 기분이 좋은날.. 해가 질무렵이되면 잠깐 너를 만날 수 있지만.. 영원히 우리는 마주봐야만하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