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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아 이거 보는거지? 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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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햇** |
등록일 | 2000.08.10 |
영상회 동영상보구.. 눈물이 나서.. 이렇게 편지 안 쓰면.. 미칠거 같아서.. 그래서 또 쓴다... 하늘에서 별을 볼 수가 없다... 별을 찾고 있느데.. 환성이 니 별ㅇ만이라도 보고싶은데... 별이 안 보이는구나..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에선... 혼자일 때 네 생각하면서 흘리는 눈물... 네가 보고 있을까봐 안되는데.. 하면서도 울어버린다... 널 잊지 못할거야.. 세상에서 가장 예쁜넌데... 누구보다 소중한 아인데... 하늘은 왜 널 데려가는지... 너랑 친한 지훈이 오빠 노래중에... 왜 하늘은.. 말야... 왜 내가 하늘에 해주고픈 말이 되었는지... 19살이잖아... 너무 짧은 삶이였잖아... 그렇게 가면 안 되는거였잖아... 네 모습이 생각안 나면 어떡하지? 응/ 너 아플 때 너 죽으면... 따라갈거라고.. 말했는데... 그랬는데... 하면 안 되는 약속이였나봐... 우리 환성이가 아니라도 좋으니까... 우리 앞에 안 나타나도 좋으니까... 제발 살게 해 주세요 하고 빌었는데... 그랬는데.... 이젠 환성이가 행복할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빌고 있다... 행복해야되.. 사랑해... 항상 예쁜모습의 환성이그대로 다음에.. 내가 너 있는 곳에 가면 그 ㄸㅒ.. 만나자... 바보야... 행복해야 된다... 아님 삐질거다... 바보야 네가 보고 싶어서 미칠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