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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안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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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알** |
등록일 | 2000.12.30 |
이제 오빠 미사날도 하루 남았어여.... 나 시골가거든여,, 할머니 생신이라네여,,, 별로 가고싶지 않은데,, 엄마가 할머니 마니 버구 시퍼하세여.. 그래서 이것저것 다 싸들구 가고....^-^;; 미사날 못가서 죄송해여.... 진짜루... 저 이러면서 시골가서 신나게 놀껄여....ㅡㅡ;; 진짜 이런 나쁜년을 �f나,,, 어이가 없네여..ㅡㅡ; 말을 말던가,, 오빠 착하니까,, 이거쓰구 할아버지랑,고모부한테도 쓸래여 할아버지,고모부 아파서 갔는데... 잘계시겠쪄... 오빠두,,,,^^; 미사 못가서 죄송하구여... 2001년 되기전에 오빠한테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래두 언젠가 찾아뵈께여... 내일은 시골가서 여기 몬와여,,,, 내일하루 아푸지말고 ..... 기도하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