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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미안해...미안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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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1** |
등록일 | 2000.12.21 |
아무리 나를 이해 할려고 해도 안되네. 당신은 지내기가 좋은가봐...한번도 오지않는 걸 보면... 당신을 잊은건 아닌데...당신과 나사이의 강은 너무 멀다. 혹시 당신이 날 욕해도 난 어쩔 수 가없어 당신 환상을 쫓으며 지낸기엔 너무 힘들다. 나와 아이들 당신 아니면 누가 지켜줄까... 그래도 내가 돌아와서 지킬곳은 아이들과 당신 뿐인거 알지 사랑해 표현도 못하지만 마음만으로도 당신과 나 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리고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아이들 잘 키우고 열심히 살다 당신한테 갈께 지금은 당신이 나 이해해 주면 안되나 세상은 왜 이렇게 힘든거니.... 혼자라는거 얼마나 힘든지 당신은 모를거야 추운데 당신도 잘지내... 다음에 올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