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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눈물만 흘리고 있는 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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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12.22 |
오빠! 나 미정이.. 어제 방학했는데... 오늘 학교 갔다왔어. 고3들은.. 학교에 나와서 공부를 해야 �쨉�. 그래서.. 나갔지.. 오빠 생각이 너무나도 마니 나더라.. 오빠가 고3일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금 알것 같아. 오빠란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야.. 방송일에. 춤, 노래 연습까지.. 그리고,, 공부까지 다 소화해 낸사람은 오빠 밖에 없어. 이세상 누구보다도 착했던 사람... 오빠가 너무나도 마니 보고싶다. 이제 곧 있으면 오빠 200일이래.. 나 정말 믿지 않을려고.. 믿을수 없어 했는데... 이젠 정말 믿어야 할것 같아. 비록 오빤 이 세상엔 없지만.. 그래두.. 언제나 내 맘속에 있다고 생각할께.. 오빠! 항상 건강하구.. 행복해~~ 빨~빠~이^^ ★오빤 하늘위에서 난 하늘아래서 영원히 함께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