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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칭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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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20.03.28 |
다희야~~~~~~ 날이 많이 따듯해졌다 추위많이타는 가녀린 니가 날이 추울때면 걱정이 �榮쨉�한결 차분해진 날씨에 마음이 조금 놓인다 다음달이면 니 생일이네 같이 초라도 불면서 니가 좋아하는 오징어에 맥주한잔 하면 좋을텐데 이번에도 집앞 강가에서 꽃한다발뿌려주고 혼자 오징어에 맥주한잔 하면서 니생각해야겠다 ㅎㅎ 나 며칠전에 아기 낳았어 제왕절개수술해서 전신마취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가를 봤는데 얘가 내 뱃속에서 나온애가 맞는지 아직도 의심이된다 ㅋㅋ..웃기지 앞으로 어디 문제없이 건강하게 잘 컷으면 좋을텐데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지 모르겠다 ㅎㅎ 서영이도 너랑 함께 있을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마음이 아프다.. 다희야 늘 기억하고있고 언제나 사랑하고있어 ~ 또올게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