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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자식 우규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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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엄** |
등록일 | 2014.11.12 |
하늘도 무심하시지 아무쓸모없는 나를 데려가시지 꿈도 피워보지도못한 내 아들을 그리급하시게 데려가셨나 원망스럽고 뭐가뭔지모르겠고.....숨을 쉴수가 없구나 우규야! 얼마나아팠으면 진통제도안듣고 같이아파줘야 했는데 엄마가 미안하다. 하늘나라는 편한지 외롭지는안는지 엄마가 필요하면 꼭 부르렴 우리아들 만날수만있다면 한 걸음에 달려갈께.엄마가 우규를 못 살려줘서 정말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착한 내아들 어디하나 버릴것없는 내 아들 우규야! 우규야!우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