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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그리운 나의 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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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 |
등록일 | 2014.11.08 |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는데 그곳은 안추워? 내가 사준 스카프 잘 매고있겠지? 감기안걸리게 몸건강하게 잘있어야해..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야해 알았지? 나 열심히 사는지도 드려다봐주고 가끔 엄마생각의 잠겨서 소리없이 조용히 울때도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울려고 참을려고 노력하고있어 아 맞다 그리고 나 취직했어 그리 큰규모의 헤어샵은 아니지만 나한테 잘 맞는거같고 디자이너선생님들도 언니오빠들도 다 착하신거같아서 오래 열심히 할수있을거같아 엄마가 살아있었다면..내가 돈벌어서 엄마랑 여행간다는 약속할수있었을텐데 비록 이젠 그 약속 못하지만..다지아니로써 성공해서 엄마한테 간다는 약속 꼭 지킬게 그때까지 하늘에서 날 기다려주길바래 그리고 아빠나 오빠가 이제 엄마를 안봐라보고 등돌렸다해도 난 영원히 엄마편이야 죽어서도 영원히 엄마편이야 그러니깐 엄마..하늘에서 나 지켜봐주길바래 이번에 겨울방학하면 갈게 사랑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