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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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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 |
등록일 | 2000.07.31 |
2000년 첨 시작하는 그 때만 해도 모두들... 밀레니엄이니 머니 ..정말 시끄럽구...한편으론 정말 좋은 일만 일어날줄알았는데............. 어처구니 없이 널 보내야만 했고..그렇게 지나가고있어. 너 49제..것두 얼마 안남았고.. 그날이 지나면..이젠 정말 널 마음속에 묻어야하겠지? 산사람들은 살아야하니깐............. 보고싶고,그립다는건 정말 무서운거야. 새삼느껴. 지독한 외로움. 야..!! 김환성........보고싶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