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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잠도 안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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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등록일 | 2000.09.10 |
에구,,,오빠 나양~~!! 방금 버람이랑 챗방에서 놀다가..헤어지구 들어온기야... 벌써 시간이,,,4시가 되어 간다..에구~~자야 되는디..... 잠이 안온다...뭔지는 몰라두 싱숭생숭해서리... 뭘까..참나..난 내 맘도 잘 몰라..(이상한 정아..) 음,,지금 모두가 잠들어 있을 시간..물론 오빠두 자고 있겠지?? 그 손을 빨면서....오빠 자는 모습 보구 싶다.... 가능하지 않다는걸 알지만...!!내가 오빠한테 가지 않는한..... 오빠 내가 오빠 곁에 갈때까지 오빠 그 버릇 고치지 마!!알찌?? 그래야 내가 오빠 손가락 빨면서 자는거 볼수 있자너..하긴...난 오빠가 하는 행동 모두 보구 싶으니깐....오빠 여기에서 있었던 행동 절대루 바꿔서는 않되..알쮜?? 음,,짐 잠도 않오니깐..오빠 나온 라됴녹음해논거 들어야 겠다.. 오빠의 여자 목소리..넘넘 그리워......그 목소리 빠리 들었음 저�다...헤헤!!있자너..이제 추석이다.. 많은 사람들은 추석이라구 들떠 있는데..난 별루야...오빠두 하 늘나라에서 누구랑 추석 보내??하느님하구??하긴,,하느님이 오 빠 져아하시자너...(누구나 오빠를 져아하지,,,) 만약에..오빠 추석날 심심하면..나한테로 와....나 아마두 몸이 안져아서 할머니네 못갈꺼 같거덩!! 구니깐...나한테 와..그럼 내가 잼있을진 모르지만...외롭진 않 게 해줄께...알쮜?? 음,,,이제 라됴나 듣구 자야겠다...오빠 생각하면서... 오빠 생각하면서 잠들면 오빠가 꿈에 나타날지두...... 오빠 잘자구..젼꿈꾸고..오늘도..우리 알쥐팬 모두 지켜줘야해~~ 오빠 사랑해~~~내 맘 알쥐??추석 잘지내....나한테 내려오던지.. ^^;오빠 정말루 사랑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