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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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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09.07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천상연" 아니길 바랬었어. 꿈이길 기도 했지. 너 없는 가슴으로 살아가야 하는건 나에게 너무 힘겨운 걸. 그렇게 사랑했던 너무도 소중했던 지난 날이 서러워 자꾸 눈물이 흘러. 내 삶은 너 뿐인데... 사랑해. 널 잊을 순 없을거야. 미안해. 널 지키지 못한 것을 너의 행복한 모습 나보기를 원해 부디 새롭게 시작하길 바래 하늘이 우리를 갈라 놓지만 눈물로 널 보내려고 하지만 너를 얼마나 내가 사랑했는줄 아니 영원히 너를 지켜 보며 살거야 행복하길 바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빠! 나 미정이야. 오늘도 야자하구 지금끝났어. 요즘따라 오빠 생각이 더욱더 많이 나.. 왜 진작에 오빠한테 이렇게 못해줬을까 후회스럽기두 해. 하지만 오빤 저 하늘위에서 내 마음을 읽고 있지? 위에 씌여 있는글 정말 좋지? 좋은것 보다도 난 맨첨에 저 글을 읽고 오빠생각이 젤 먼저 났어. 오빠가 보고 싶다. 오빠! 저 하늘위에서 하얀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다니고 있겠지? 오빤 여행하는걸 좋아 했잖아. 이참에 방방곡곡 돌아다녀~~ 오빠! 내가 갈때까지 기다려야 돼!! 나 곧바로 오빠 곁으로 갈꺼니깐.. 금 낼 또 올께. 오빠~ 안녕~~ 빨~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