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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김없이..난..오늘도...눈물을흘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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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날** |
| 등록일 | 200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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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잘있었어? 접속이 안되서.....넘 답답했어.. 나... 오빠편진데...미안하지만.. 봤거든...? 너무 슬펐어.. 눈물이 나올려고 그랬는데.. 가슴이 갑자기 막 답답했어... 그러다..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 오빠..우리집에왔었지.? 인기척 들렸어.. 맨처음엔...몰랐지만. 생각해보니까... 그때 봤었으면...얼마나 좋았을까... 오빠.. 나..오빠 꼭 보러갈께.. 거기가서....오빠한테 많은 얘기.. 얘기해줄께.. 잠시라도... 오빠의 얘기... 위로 상대가 되준다면.. 오빠..정말루.. 내가...못나서... 오빠..건강하구.. 즐겁게 거기서 잘지내.. 내가 오빠 꼭 보러 갈께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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