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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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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 |
등록일 | 2000.10.18 |
할아버지 경표에요. 항상 죄송합니다. 할아버지께 잘 한것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할아버지 건강하시지요? 하늘나라에서. 저도 건강히 열심히 살고 있어요. 할아버지 부탁이 있어요. 큰아버지들과 작은아버지들을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 다리가 아프시다고 그러네요. 그런데 저도 도와드리지 못하고 있어요. 정말 맘이 아파요. 미칠것같아요. 도와주세요. 저희 아버지 안아프게....저도 열심히 해서 아버지한테 효도하는 아들이 될께요. 정말로......할아버지 건강하시고요. 가끔 들를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