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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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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 |
등록일 | 2015.06.16 |
모신곳이 없어 항상 속앓이만하고 답답한데 여기에 이런곳이 있네요 아빠와 헤어진지 이제 6개월이네요..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고 항상 곁에 있는 것 같고 속상합니다.. 엄마와 나는 앞으로 이사도 해야하고 많이 힘드네요..같이 있으면 함께 해결하고 엄마에게는 든든한 아빠가 계시는 것만으로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아빠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습니다...앞으로 제가 잘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아요..아빠를 찾아갈 곳이 없어 더 속상하고 그립기만 하네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