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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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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3.08.19 |
너무너무.보고싶다.. 착한.내동생.하나님도.무심하시지.그렇게착한.내동생을.아프게하시다니.. 너무원망스럽다..우리들의.육십대를.송두리채가저가시다니.. 육십대엔.여행두다니면서.즐겁게살고싶었는데. 우리둘이.손잡구..아니우리형제들.다같이.즐겁게지내고싶었는데.. 희가없는데.무슨소용이란말인가..산사람은살아간다하지만.무슨낙으로... 마음약하고.착하고.남한테실은소리한마디못하는.착한내동생 혼자서.마음으로삭이느라.병이되버린.내동생..가엽은내동생.미안해.그리고사랑해 수고하고.무거운.짐진자드라.다.내게로오라.내가널.쉬게하리라..란말씀으로위로가될까? 그래우리희는.착하고심성이고와서.하나님이.일직부르신거야.하지만.너무아프게하셔서 원망스럽다.조금만힘들게하시지.가슴이아프다..희야.우리다시만나면.언니가.. 잘해줄게약속해.정말..사랑해.미안해..잘있어.내사랑..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