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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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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0.08.14 |
오빠..환성오빠...불러두 불러두 또 부르구 싶은 그 이름... 하지만 불러두 대답은 없어..오빠는 하늘에 있으니까... 오빠..난 솔직히..15일 아침에.. 학교에서 친구들이..오빠가 하늘나라루 떠났다는 소릴했을때.. 안믿으려구..끝까지 그 것을 부정하려구 했지만... 어쩔수 없었나봐... 지금 뭐하구 있어?혹시..스타크를 하구 있는건 아닌지... 하늘나라에두 스타크가 있겠지?그러리라 믿어.. 김환성..안토니오..나에겐 이제 이 이름들이..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루 맘속에 남을것 같아... 오빠~하늘에서두..명훈..성진..성훈..유민오빠 지켜주구..지켜보구..가끔 지상이 그리울때면... 놀러와두 되..우리가 반겨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