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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내려 세상에 쌓이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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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마** |
| 등록일 | 2000.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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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을 적습니다. 그대를 담아 두고 싶어 그대의 모습도, 그대의 마음도 모두 글로 적어 두었습니다. 나만이 알수있는 추억이라는 글자로 적힌 글들을 그대 잊혀지려 하면 언제든지 볼 수 있게 내 마음속에 적어 두었습니다. 밍밍이가 내 무릎에서 자구 있어여.....귀여버..오빠같애.... 오늘은 할말이 없다..... 오늘 아프다구 거짓말하구 집에 왔거덩....좀있다....라됴...김민선이다...에 나오거든..... 이본꺼 들어봤어???????어젠 글쎄....명훈오빠가 4문제밖에 못맞춘거 있지.....그래두 귀여웠어....물론 오빠가 했드라면 10문제 다 맞췄을텐데.......... 어제 재진이가....티비에 나왔는데...넘넘불쌍트라..... 돈이 없어서..수돗세 나온다구 학교가서 이빨닦구 세수하구...그러드라구...오빠가 좀 도와줘.....재진이가 잘하는 그림으로 성공하도록.....오빠가 좀 도와줘..... 휴~~~~~~~~~~~~~~~~~~~~~~~~~~~~~~~~~~~~~~~~~~~~~~~~~~~~~~~~~~ 오빠 정말 사랑해.....영원히 오빠만 사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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