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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오랜만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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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윰** |
등록일 | 2001.01.02 |
오빠,,,헤헷,, 오랜만에 들어왔다..이상하게 어떤 날에는 뜨구 어떤 날에는 페이지를 찾을 수가 없다구하구.... 잘 지내? 며칠 전에 오빠 200일.... 나 용미리가서 무척 울었어.... 아직도 믿기지가 않는데... 벌써 2001년이래...이상하다...정말 느낌이 이상해... 어제 눈왔어,,,,2001년 첫날 눈 정말 많이 왔어... 방금 집에 왔는데 밖에 날씨 너무 춥더라... 원래는 오늘 집에 내려가려구 생각했는데 목요일로 이동했어,.., 엄마한테 매일 야단맞구 있어...빨리 내려오라구,,,, 어제 나...오빠 무지 보고싶었다...막 울었어,.,,, 느낌이 진짜 이상했거든... 오늘도 오빠 무지 보고싶다... 환성오빠.... 미운 보람이.... 오빠가 너무 보고싶나봐.... 내가 오빠보러 갈때쯤엔 이쁜 보람이가 되어있을까? 내일 또 올게... 오빠..... 오늘 꿈나라에서 오빠 보구싶다...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