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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두 하루가 다지나갔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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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 |
| 등록일 | 2001.0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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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성오빠.....잘지내져? 오빠 많이 보구싶따... 시간 딥따 빨리흐른당...그치? 시간이 넘넘 밉다....이러다가 언젠간 오빠를 잊게할거 같아... 하지만 난 시간에게 지지 않을꺼야...절대루 오빠 잊지 않을꺼야...구러니깐..걱정마러... 음.....오늘은 202일째네...나 500일,1000일이 되두 잊지 않을 꺼다.....그러니깐 환성오빠두 잘지내구 있어.. 환성오빠.............엉....엉.......밉당........... 넘넘 보구싶어서...참.....사는게 먼징...이궁..... 오빠야~정말 잘지내구 있어..내가 그곳에 갈때꺼지.. 나 가면..반겨줄꺼샤? 반겨줘야돼...아라찌? 진정한 팬으로서 영원히 오빠 사랑할께....... 오빠 사랑하는 팬 마너..그러니깐 외로워하지두 말구.. 밥두 마니마니 먹어서 살쫌 찌우구... 움....오빠야...사랑해... 알지? 사랑하는거. 멀라? 정말사랑해. 들려? 그곳에까지. 정말정말무지무지사랑합니다당신을영원히이세상에서목숨을다할때까지잊지않을께여정말정말무지무지사랑합니다목숨을다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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