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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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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3.08.05 |
희야.잘있지?..어제.교회갓는데.기도했어.이젠.울지않게해주세요하고..그리고오는데.전도사님이.힘내세요..하는데.왜또눈물이나는지.혼자걸어오면서.또눈물이나드라...육십대엔우리함게.편하게.지내고싶었는데.나만남겨두고가는네마음도.많이아팥으리라생각해.... 나이지긋해서.함게여행다니구하면참조왓을텐데..그러구싶었는데.희야.보고싶다 너무보고싶어...막내가.나보고.운다고막화내...근데어쩌지.너무보고싶은데.오늘은.너와운동하든.그길을막내와걸었어.일부러.서로가.네애긴안하며..사과나무있었지?거길갔는데누가사과을다따가버렸드라빨개질때까지두고보면이쁠텐데..그래서마트들여집에왓어..사랑해.내사랑보고싶다...오늘은여기서안녕...사랑하는.내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