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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십고그리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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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 |
등록일 | 2013.07.28 |
희야.그곳은어때.아프지않고잘지내지.오늘교회계단을오르는데.왜그리도인사밭는데서러운지 앞이안보엿어..네가.언니그러지마.내가가슴이아푸잔아.하는것같아.참으려해도.주체할수가없엇어.혼자라는게너무도슬퍼.너와함게걸엇든그길을.느릿느릿걸어왓어..희야.미치게보고싶다내동생...희야대답좀해봐...금방이라도.집에있엇네하며들어올것같은내동생 병실에서도.말한마디못하구가야만했을네마음을생각하면차라리눈을감아버리고싶다 그러면안되는현실이더욱.날슬프게한다.희야다음주에네.명찰보러갈거야....잘있어.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