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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내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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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 |
등록일 | 2014.05.04 |
정말 오랜만...미안.. 너가 간뒤 5년은 매일밤 울었는데 너무울면 너한테 안좋다는말에 가슴을 누르며 참았단다 벌써 10년이 흘렀네 나한텐 정지된 시간같아 어제일 같어.. 장례식치룬 병원앞으로 이사와서 삼년상 치루듯..병원만 보고 또 보고...그날이 슬프다 꽃미남. 예쁜마음. 모든사람에게 사랑을 심어주고 갑자기 간 너 엄마한테 최고의아들...보고싶다 그립다..꿈에서라도 보고싶다 꼭 오렴 교통사고 낸 식당차 그년..왜 그냥 뒀을까...두고두고 원한이 쌓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