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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100일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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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 |
등록일 | 2000.09.22 |
오빠! 나 믿기 싫지만... 오빠 오늘이 100일이래.. 오빠가 없다는거 나 사실 아직두 모르겠거든.. 오빠랑 같은 하늘아래에서 지내고 있는것 같아. 오빠! 나 나쁘지.. 오빠! 미안해.. 오빠를 위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멍하니 서 있기만 한 나를 용서해줘!! 오빠가 너무나도 보고싶고, 생각난다. 오빠에게 너무나도 소홀히 했었던것 같아. 오빠 정말로 미안하고, 부디 하늘위에서 편안히 쉴수 있길 기도할께.. 오빠! 행복해야돼~ 오빠가 없는 세상에서 살아가기 힘들다. 오빠! 건강하구.. 그럼 빨~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