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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요즘 들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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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하** |
| 등록일 | 200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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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 미정이야.. 저번엔 왜 이렇게도 눈물이 나는지 내 자신도 주체할수 없었어. 오빠한테 눈물같은거 보이기 싫었는데... 오빠! 미안해~~♥ 오빠! 하늘위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응? 환성오빠? 대답좀 해줘. "나 환성이 하늘위에서 편안히 잘 지내고있다"고 이렇게 대답좀 해봐.. 오빠 목소리 듣고 싶다. 오빠! 이젠 알쥐오빠들 활동 하나봐! 오빠가 없는 알쥐! 생각하기도 싫은데... 저번에 TV로 봤는데 왜 이렇게도 허전해 보이던지... 오빠의 자리가 얼마나 컸었는지 실감할 수 있었어. 지금까지 일어났었던 모든 일들이 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힘들다 세상살아가기 오빠없는 세상에서 혼자서 외로이 슬퍼하면서 이 넒고 넓은 세상 혼자 짊어지기 힘들어. 오빠가 와서 도와줄수는 없는거야? 오빠! 하늘위에서 편안히 잘 지내. 알았지? 나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은 영원히 오빨 잊지 않을 꺼야. 아니, 김.환.성 이란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 꺼야. 오빠! 행복하고, 건강해야돼. 다시 올께 빨~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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