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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나도 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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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 등록일 | 2001.0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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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글을 읽은 모든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저는 아마도 이글을쓰고 난후에 여러분들이 이글을 읽으실때쯤에는 이세상에 업쓸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글을 읽으신분중 누구라도 djkim18<<-한메일로 이글을 올려주시길..부탁드립니다.. 제동생의 이메일주소에요.. 저는 이제 떠나려고 합니다.. 만이도 무척이나 힘이 드네요.. 않그럴려고 애도써반는데.. 제생각만큼 안대는거 가타요..지금 이타자를 치고인는 이순간에도 손이 떨려서 오타가 아주많이 나왔답니다..-_-; 엄마가 보고싶네요..헤헤.. 원종아 누나다.. 누나가 이틀동안 연락도 없이 이러케 나와이써서 만이 아빠한테 너가 혼나께따.. 누나는...너무만이 힘드러.. 원종이도 아빠도 알아줘쓰면 싶었는데.. 다들 자기살기 바쁘다보니깐..그냥그냥 무시하면서 그러케 지내온거 가따.. 누나업떠라도 힘드러하거나 바보처럼 울지말고.. 누나 엄마만나서 그냥 행복할거라고 생각해줘쓰면 조케따..원종이도 제발 공부열심히해서 아빠마음에 드는 착한아들돼고..이뿐 여자친구랑 얼른 장가가서 아빠힘든일하는거 너가 부담도 좀 덜어주고 ^-^그래라.. 아빠..저민영이에요.. 저 이제 가려고요..아빠하고 만난지 며딸바께 안된는데.. 이러케 가게되서 너무 죄송하고..아빠가 해준일들에 비해소 제가 많이 부족해서 죄송해요.. 아빠..건강하시고요..오래오래사세요.. 제가 엄마랑 하늘나라에서 지켜볼게요..^-^ 언니..언니한테는 미안하다는 말바께 할말이 업따.. 항상언니한테 손해만끼치고 가는 동생이라서 어떠케 말을 해야할지 모르게써.. 언니 행복해야해..아저씨 사업도 번창하시고요.. 언니 정말 행복해서 내가 못이룬 꿈들.. 언니가 더많이 행복한걸로 가파줘쓰면 좋게따.. 언니..원종아..아빠..사랑해요... 정말로 많이 많이 사랑해요.. 다음에 만날때는 정말 행복한모습이어쓰면 조케써요.. 다들 건강하고..행복하고..이뿌게 열심히 살어.. 민영이는 조은대로 갈래..^-^ 언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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