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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환성오빠를 닮은 하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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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수** |
| 등록일 | 200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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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나에요... 우리 오빠 생각하면서 시험 잘칠려구 했는데.. 어쩌죠..?망쳤어요... 요즘엔 공부해도 집중이 안돼서.. 그냥 멍하게 앉아있는 시간이 더 많아요... 오빠 이름으로 몇개 찍었는데...히히..다 맞았음 조�네... 수영이 오늘따라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요... 너무 보고 싶은데... ..사진..그래..사진이 있었지...그것두 이젠 소용 없어요.. 오빠..나..이제 다시 돌아와 달란 말도 안할꺼구.. 투정도 안 부릴테니까..제발 한번만...한번만요.. 내 꿈에도 나타나 주면 안돼요? 내가 다른팬들보다 오빨 사랑하는 맘이 작다고 느껴 졌어요..? 그래요?아니라면..바쁜거 아니구..잘 있다면... 한번만요..딱 한번만 나보러 와주면... 힘들어 하지두 않구..평생 간직하면서..살아갈게요... 나한테 오빠..그정도는 해줄수 있죠..? 전에는 오빠가 누군가에 꿈속에 나타났단 소리 들었을때.. ..그냥 부럽기만 했어요... 지금은 그거 하나면..수영이 정말 다른거 안바래요... 오늘..일찍 잘게요... 오빠 얼굴 흐려질까..그래서 두려웠는데... 걱정안해요... 요즘 하늘을 볼 기회가 많은데요... 참 예뻐요... 세상 어떤것보다..넓고 푸르고 신비롭고... 오빠 참 좋은데서 살고 있어요.. 오늘은 비가 왔는데..기분 어때요..? 오늘 하루종일 기분 좋았어요? 오빠팬들..걱정 말아요... 수영이두 그렇구..딴팬들도 그렇구... 오빠가 살고있는 하늘이 있는데..오빨 볼수있는 꿈속이 있는데.. 안 힘들어요..걱정 말아요... 난 하늘이라는 희망이 있고..꿈을 꿀수 있는한.. 살꺼에요... 오빠..알았죠? 아무 걱정말구...행복 하기만 하세요... 기분 좋게 좋은 생각만 하구요... 오빠..오늘밤에도 잘자요....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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