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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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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 |
| 등록일 | 2019.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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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리운 친구 잘 지냈오 ?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생일날 띄어준 꽃은 잘 받았어? 받았겠지!! 저번주에 수정이 집들이 한다고 다같이 만났는데 술 엄청먹고 발 다쳤다 하늘에서 잘 봤는지 모르겠네 다쳐도 싸지 ㅋㅋㅋ 그날이 마지막 술이었어 병원에서 임신했다고 그러더라 지호가 다음날 누나는 변함이 없다고 놀리더라고... ㅎㅎ 아기 낳고나면 나 철좀 들려나 모르겠어 함께였다면 다음날 너한테도 욕좀 먹었을텐데 아쉽다 투닥투닥 하는 친구가 없으니 허전해 흥 보고싶어 다음달에 결혼식도 할거같아 잘될 수 있게 위에서 지켜봐줘 다희야 사랑하는 친구 다희야 잘지내고 있어 또 들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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