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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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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내** |
| 등록일 | 2001.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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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잘지내고 있어???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거기도 추워??? 걱정이야... 거기서는 제발 아프지마.. 건강해야되... 감기 걸리면 어쩌지??? 내가 준 털모자 잘쓰고 있는지... 벌써 2001년이야.. 옜날에는 2000년 하면 신비로울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야... 오빠 하늘나라는 여기와는 사뭇 다르지??... 어떤 곳인지 알고 싶다...^^ 이제는 오빠 생각하면 가슴만 아푸구.. 눈물은 안나와... 눈물이 말랐나봐.. 이제는 흐르지 안을것같아... 오빠 사진을 봤는데두.. 웃음만 나오고 있어... 아무래두 오빠가 우리 들이 오빠 생각하면 울어서.. 오빠 마음 아퍼서 오빠가 마술을 썼나봐.. 오빨 생각하면 웃음나오게.. 오빤 정말 착한 천사야.. 오빠 2001년은 NRG의 해가 될거야.. 우리도 열씨미 응원 할테니깐.. 오빠도 열씨미봐죠... 항상 응원해죠... 구롬 우리들은 힘이 불끈 불끈솟을거야..^^ 오빠 정말루 제발 아푸지마.. 오빠가 아푸면 우리들은 속상해.. 더 아푸고 속상하구.. 그땐 오빠의 마술도 소용없을지도 몰라... 아마 지구는 홍수가 날거야.. 그러니깐 아프지말구.. 항상 활발하구.. 웃구... 오빠의 그 귀여운 웃음을 잃지마... 오빠 편지나마 자주 쓸게.. 자주는 못가더라도.. 이해해... 구래두 1년에 날만 되도 갈거구.,.. 심심 하면 갈께/.. 이젠 길을 잘알게 �瑛릿歐�. 군데 오빠 넘 멀리 간겄같아.. 힘들어.. 운동은 되지만..오빠한테 가는게 힘들어... 오빠두 속상하지 우리하고 멀리 있어서.. (아님감??) 오빠 사랑하구.. 건강해.. 정말루 사랑해 사랑해.. 오빠 내가 사랑하는... 0번째 사람이야.. 누구도 오빠보다 내가슴에 오래 머무를 사람은 없거든... 오빠 안녕.... 내안에 항상 숨쉬고 있을 내가 사랑하는 오빠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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