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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고 만지고 싶은 환성오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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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베** |
등록일 | 2000.10.29 |
환성오빠...저 왔어요... 오랜만이죠??오빠 많이 보고싶었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여기 들어오구 싶었는데.. 너무 피곤하구 지쳐서 그럴 수 가 없었어요... 오빠..미안해요... 오빠...어젠 내가 김환성이란 멋지구 완벽한 사람을 알게된지 따~악 3년 째 되는 날 이었어요... 오빠..속상하시죠....우리한테 말두 해 줄 수 없어서.. 오빠..하지만 나..오빠가 항상 지켜본다구 믿구있어요.. 오빠 없는 ,NRG 보는 거 너무나 힘든데... 오빠가 어딘가에서 나올 것 같아서 계속 쳐다보지만 이젠 오빠없는 4명의 NRG만 보일 뿐... 오빠...얼마나 오빠두 황당했어요.... 그렇게 멀쩡하던 오빠가 하필 오빠가..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렸는데.. 오빠...나 항상 지켜봐주세요... 나 오빠만 생각하구 살거야... 오빠 하나만 바라보며 늙을때까지 오빠 잊지않구.. 할머니가 된다 할지라두 가끔씩 용미리두 가서 오빠 많이 느끼구 기도해 줄 거야.. 우리 꼭 만나..오빠...나 두고 가지 마.. 오빠야..사랑해..환성오빠야..너무나 많이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