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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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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1.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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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자주 온다고 꼭 약속해놓구는.. 자주 안온다구 마니 원망하고있겠네...또 삐졌지^^ 오빠..나 이제 안아프다고 생각했는데....아니더라.. 아직도 너무너무 마음이 찢어질거 같애...곁에 오빠가 없다는 사실에...아직도 쏟을 눈물들이 남아있는 걸 느낄땐..신기해.. 잘지내구 있지..? 여긴 요몇일새 계속 눈이 와서...여러저러 일들이 마너.. 오빠두 보고있으니까 알겠다...^^ 나 눈조아하는 거 오빠두 알잖아..후배넘들이 다큰게 눈보면 방방뛴다구 모라한다..오빠가 몰래 가서 머리한대 콩 쥐어박 아줘...^^약속했다~~ 오빠두 약속안지키구 그냥..그렇게 빨리 가버렸으니까는.. 이 약속은 꼭 지키기야...아라찌...? 나 이베 꼬마애들 가르키게됐어...모? 나두 쪼그만데 무슨 니가 쪼꼬만애들을 가리키냐구..? 치이...그럼 나 삐진다^^어케 하니까는....잠시만 가르키게됐어.. 마니 떨리구 잘할수 있을지 두렵기두 하구...오빠가 지켜줄거지...?? 나 이제 진짜 자주 올께....^^ 오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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