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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만이다 그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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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다** |
등록일 | 2000.10.07 |
채팅 할려구 하다가 짬내서 잠깐 쓰는건데.. 정말 오랜만에 쓴는거같다... 잘 지내지? 난 그럴저럭 지내는데.. 인제 완전히 거기 생활에 적응�怜楣�.. 다행이기도 하지만 왠지 섭섭하다... 그래두말야 여기서 했던 생활 잊으면 않되.. 오새 오빠들 라됴에 자주 나오던데.. 왠지 너무 허전한거있지.. 소개할때두 얘기할때두.. 너무 썰렁해.. 오빠 없으니까 라됴 듣는거같지두 않구.. 이러다가 알쥐랑 멀어지면 큰일인데 그치? 웅 유민빠, 성훈빠 생일이 얼마 안남았서.. 안 잊어먹었지? 처음이네 오빠 없이 생일 맞는거.. 오빠가 꿈에 나타나서 꼭 추카해줘야되.. 내년 그날까진 모두다 첨이구나.. 오빠없이 맞이하는.. 난 솔직히 직접적으로 관곈없었는데.. 이상하지? 근데두 너무 허전하다.. 오빠들처럼 같이 생활한것두 아니구.. 티비에서 밖에 오지못한 오빤데.. 어느새 내 생활의 전부가 되버렸어.. 그래두 다행이지 오빠 생각할수 있으니까.. 이렇게 편지 쓸수두있구.. 암툰 잘있구.. 행복하구 감기조심하구 보고싶다 오빠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