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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걱정하지 말아요. 성진,명훈,유민,성훈 오빠가 이뤄 줄꺼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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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혜** |
등록일 | 2000.08.16 |
오빠 저혜진이예요... 자주 들어왔었는데, 오빠 한테 편지 쓰는건 처음 인거 같아요. 오빠.오빠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은게 2달하구두 하루 지났어여. 어디 계신거예여. 어디 계시는데, 내눈에 팬들 눈에 오빠들 눈에 현지언니 어머니 아버지 눈에 안 보이는 거예요... 너무너무 보고 싶은데.... 오빠 11월에 앨범 나온데여. 다시 모이지 않을것 같던 nrg가 오빠위해서 앨범 낸데여. 오빠 좋져? 오빠 우리 옆에서 항상 도와 줄꺼져? 예전에 오빠네 집 처음 가봤을때.. 오빠가 처음으루 안녕 해줬잖아여... 싸인두 해주구..... 언니들이 처음 간거 치군 운이 좋다구 그러더라구여. '정말 그런건가.....' 이렇게 생각 했던적이 있었어여. 짐 생각해 보니까 전 참 운이 좋은 아이 같아여..그처? 오빠.... 제 옆에서 항상 저 지켜주세요.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 곁에서.... 오빤 우리들 옆에 있어요....... 안토니오 그를 그리워 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