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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다 싫어지면 눈을 감으면 돼지만 ...사랑하다 싫어지면 눈을 감아도 눈물이 흐른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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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환** |
| 등록일 | 2000.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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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매일 찾아 와서 싫으신건 아니죠?? 지금 학교예여... 점심시간인데.... 오빠 식사는 하셨어요?? 맛있게 드셨죠?? 아참...오빠 유민오빠께서 제 멜을 확인 하셨어여...*^^* 우연히 알게 되어서 멜을 두번 보냈는데... 다 확인 하셨더라구요... 하지만 오빠께 보낸 편지는 아직 안읽었다고...ㅜ.ㅜ 하늘나라에서도 인터넷이 되면 좋을텐데..*^^* 그쵸?? 그럼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연락 할수 있잖아요... 오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구요... 항상 하는 말이라곤 이말 밖엔 없네여... 아참 곧 우리 학교 축제 기간이예여.. 꼭 놀러 오시구여... 한나가 오빠역할 하는거 꼭 지켜봐주셔야 해여... 분장까지 하니깐 오빠랑 많이 닮아 보이겠죠??*^^* 그럼 전 이만 쓸께여.. 주말 잘 보내시구여... 마지막으로 정말 사랑해여.... 영원이 김환성 뽀에버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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